“AI 유니콘 발굴할 파트너 찾습니다”… 중기부, ‘도전! K-스타트업 2026’ AI 리그 주관기관 모집

머니밸류 경제팀 | 2026년 1월 22일 카테고리: 기업/정책자금

AI 리그 주관기관

“2026년 ‘AI 리그 주관기관’을 찾습니다. 지원금 2억 원과 함께 차세대 유니콘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.”

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대한민국 AI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파트너, **’AI 리그 주관기관’**을 공개 모집합니다. 이번 공고는 단순한 용역 사업이 아닙니다. 전 산업군에서 AI(인공지능) 전환(AX)이 가속화되는 원년인 만큼, 이번 운영권을 따내는 기관은 향후 국내 창업 시장에서 강력한 이니셔티브를 쥐게 될 전망입니다.

머니밸류 경제팀이 1월 16일 공고된 **’AI 리그 주관기관 모집’**의 핵심 요건과 선정 전략을 심층 분석했습니다.


1. “예산 2억 원 + α”… 어떤 혜택이 있나?

이번 공고의 핵심은 AI 분야의 유망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할 역량을 갖춘 단 1개의 기관을 선정하는 것입니다.

■ 2년(1+1)의 안정적 운영권

선정된 기관은 기본적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AI 리그를 운영하게 됩니다.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 연말 성과 평가를 통해 문제가 없다면 2027년까지 협약이 연장될 수 있어, 최대 2년 동안 안정적인 정부 사업 수주 실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■ 2억 원 내외의 운영 자금 지원

정부지원금 규모는 2억 원 내외입니다. 이 자금은 ▲프로그램 운영비 ▲전담 인력 인건비 ▲전문가 자문비 ▲평가 운영비 등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기관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AI 스타트업 네트워킹을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

2. 누가 지원할 수 있나? (자격 요건)

단순히 의욕만 있다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 **’전문성’**과 ‘재무 건전성’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
■ 신청 자격: “공공과 민간 모두 가능”

AI 분야 창업자 발굴 역량을 보유한 공공기관민간기관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.

  • 공공기관: 대학, 연구소, 협회 등.

  • 민간기관: 액셀러레이터(AC), 벤처캐피털(VC), 기술지주회사 등. 단, 일반 민간기업의 경우 기업신용평가등급이 ‘B’ 등급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합니다.

■ 필수 인력 구성

사업을 전담할 총괄책임자 1명전담인력 2명 이상을 반드시 구성해야 합니다. 특히 전담인력 중 1명 이상은 기업지원 경력 2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하며, 이들은 다른 업무를 겸직하지 않고 이 사업에만 100% 투입되어야 합니다.


3. 선정의 핵심: “서류보다 발표가 중요하다”

선정 절차는 [서류 평가] → [발표 평가] 2단계로 진행됩니다. 하지만 경쟁률이 낮을 경우(5개 기관 이하 접수 시), 서류 평가를 생략하고 바로 발표 평가로 승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.

■ 총괄책임자가 직접 마이크 잡아야

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**발표 평가(PT)**입니다. 반드시 사업의 **총괄책임자(또는 대표자)**가 직접 발표해야 합니다. 실무자가 대신 발표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, 대표자가 외국인인 경우에만 통역이나 임원의 대리 발표가 허용됩니다. 즉, 기관장의 의지가 선정의 당락을 좌우합니다.

■ 평가 지표 분석 (100점 만점)

  • 사업계획(60점): AI 리그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? 유망 기업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?

  • 기관역량(20점): AI 분야 기업 지원 실적이 있는가? 네트워크가 튼튼한가?

  • 전담조직(20점): 전담 인력의 전문성은 충분한가?


4. AI 리그 주관기관 신청 가이드: “2월 5일 16시, 1분도 늦으면 안 된다”

접수는 **K-Startup 누리집(www.k-startup.go.kr)**을 통해서만 가능하며, 우편이나 방문 접수는 불가능합니다.

[필수 체크리스트]

  1. 마감 시간: 2026년 2월 5일(목) 16:00까지입니다. 16시 정각에 시스템이 차단되므로, 최소 2~3일 전에 회원가입과 실명인증을 마쳐야 합니다.

  2. 용량 제한: 사업계획서 등 제출 파일 용량이 300MB를 초과하면 업로드되지 않습니다. 고화질 이미지는 미리 압축하십시오.

  3. 제외 대상 확인: 국세·지방세 체납, 채무불이행, 고용노동부 체불사업주 명단에 포함된 기관은 신청 즉시 탈락합니다.


5. 결론: “AI 생태계의 중심에 설 기회”

이번 ‘도전! K-스타트업 2026’ AI 리그 주관기관 선정은 단순한 용역 사업 수주가 아닙니다.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들이 모이는 대회 운영권을 확보함으로써, 양질의 딜 소싱(Deal Sourcing)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.

AI 시대를 리딩하고자 하는 AC, VC 및 창업 지원 기관 관계자라면 지금 바로 사업계획서를 준비하십시오.


[참고 자료] 👉 [K-Startup 누리집 공고 바로가기] (클릭 시 이동) 👉 [문의처] 시스템 관련: 1357 / 사업 내용 관련: 창업진흥원 (044-410-171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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